지넷시스템에서는 출장 A/S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질은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부피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철길 또는 다리의 이음매가 온도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부피변화에 대비하여

짧게 분리되어 있듯이 모든 물질은 온도라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부피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블랙박스는 여름에는 80~90도 까지 올라가고 겨울에는 반대로

내려갑니다 이와 같은 환경은 전자기기 작동에 굉장히 어려운 요인입니다.

하지만 너무 덥거나 춥다고 블랙박스가 찰영을 안하고 정지한다면, 블랙박스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판단되므로 지넷시스템 블랙박스의 경우 한여름에는 80도까지만 동작되도록 설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60도가 넘어가면 고온차단이라는 이름으로 블랙박스 동작이 중지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1. 블랙박스 LCD 기본 UI 에서 [설정 → 시스템 → LCD → 터치보정] 메뉴에서 보정

2. 홈페이지 內 '다운로드' 메뉴에서 이용중인 블랙박스에 해당되는 '터치보정 펌웨어'를 다운로드 후 실행하여 보정

3. 좌표가 너무 틀어져서 터치 자체가 어려울 경우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A/S 센터로 보내서 점검 및 수리 진행

(A/S 센터 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번호: 18546)

☆A/S 진행 시단순 터치좌표 보정은 무상으로 진행되나, 터치패널 이상으로 교환이 필요한 경우 유상으로 진행됩니다.☆ 

주차모드란 고객님께서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주차상태가 지속될 시 고객님이 자리를 비운 동안 영상을 좀더

오랫동안 녹화 및 보관하기 위한 기능을 말합니다.

2선 상시전원 Cable을 사용하는 제품군의 경우 차량 주차 후 전압이 0.5V ~ 1.0V 내려간 뒤 일정 시간

아무런 감지(움직임, 모션, 충격 등)가 없을 경우 주차모드로 변환됩니다.

3선 상시전원 Cable을 사용하는 제품군의 경우 차량 주차 후 ACC 전원이 차단되면 바로 주차모드로

변환됩니다(3선은 V와 상관없이 ACC 인가여부로 판단합니다).

주차모드로 변환 시, 블랙박스 녹화 프레임(FPS)이 30FPS → 10FPS 로 자동 변경되어 녹화 가능 시간이

운행중 영상의 3배로 전환되며 블랙박스 시큐리티 LED는 0.5초에 한번씩 깜박입니다.

이 때 이벤트 설정에서 움직임 녹화를 추가 설정할 경우 움직임이 감지되면 시큐리티 LED가 빠르게 깜박거리며

움직임 녹화가 작동되며, 해당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0.5초에 한번씩 깜박거리는 주차모드로 자동 변환됩니다.

A/S 유상수리비는 오후 3시까지 입금하셔야 당일 발송 가능합니다.

이후 입금 금액은 다음날 확인 후 출고 됩니다.

☆ A/S 유상수리비의 A/S 접수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입금확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접수자명과 수리비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입금 후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문의주시면 확인 후 출고 진행됩니다.☆

Wi-Fi(Wireless Fidelity)란 '근거리 통신망'을 뜻하는 말로써, 무선랜 기술을 의미하지 인터넷 연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블랙박스에 장착된 Wi-Fi Dongle(동글)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단말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집에 있는 Wi-Fi망을 연결하신다고 하더라도 블랙박스와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Wi-Fi Dongle(동글)의 수신거리는 7 ~ 8m이나, 자동차 차체가 송수신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차량 내부에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Wi-Fi Dongle(동글)은 차량 사고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사고 영상을 바로 확인 및 백업하기 위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무선망으로 연동시켜주는 장치입니다.

Wifi는 근거리 통신망을 뜻하는 말로써, 무선랜 기술을 의미하지 인터넷 연결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Wifi Dongle(동글)은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무선망으로 연동시켜주는 장치일 뿐이며, 블랙박스에 장착된

Wifi Dongle이 인터넷이 연결된 단말기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JDR 파일은 지넷시스템만의 독자적 파일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어와 호환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JDR 파일은 지넷시스템이 제공하는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뷰어 프로그램은 블랙박스에 사용된 SD카드 안에 Viewer.exe 라는 파일로 존재하며,

만약 확인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 -> 고객센터 -> 다운로드]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일반적인 AVI 형식을 쓰지 않고 굳이 번거로워 보이는 JDR 형식을 사용할까요?

타사 블랙박스와 같이 AVI로 영상 데이터를 변환하여 SD카드에 저장하려면, 블랙박스 내부 메모리에서

해당 영상 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강한 충격 및 전원 차단 또는 과전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블랙박스 내부 메모리에서 변환중이던

파일이 손실되어 사고전, 후 영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AVI로 변환하여 저장할 경우 영상 데이터의 상황에 따라 파일 용량의 차이가 발생하며, 따라서 SD카드 내 

모든 섹터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영상을 저장하는 것이 아닌 일부 사용되지 못하는 섹터들이 발생합니다.

SD카드는 기본적으로 읽고/쓰기에 제한적인데 내부 메모리의 어느 한 섹터라도 해당 제한에 도달하면

다른 모든 섹터 역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면, 1 ~ 100 까지의 섹터가 존재 한다고 가정했을때, 

AVI로 변환된 영상의 크기는 재각각 이므로 사용 안되는 섹터와 계속 쓰이는 섹터로 분류가 됩니다.

만약 10,000번의 읽고/쓰기가 가능하다고 가정할 때, 78번의 섹터는 5,000번 사용했고 89번의 섹터는 10,000번 사용했다면

89번 하나의 섹터가 이미 수명을 다했기 때문에 SD 카드의 다른 모든 섹터 역시 사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하지만 JDR 파일로 저장할 경우 레코딩 파일 시스템을 미리 할당하여 해당 할당구역에 순서대로 영상 데이터를 기록함으로써

78번의 섹터가 5,000번 사용했다면 89번의 섹터역시 5,000번 사용되게 됩니다  

즉, SD카드 내 모든 섹터를 균등하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SD카드 수명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FAT32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었을 때 자동으로 레코딩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게 동작하며, 이미 만들어진 JDR시스템에

덮어쓰기로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유실될 염려가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JDR로 영상녹화가 진행되는 것이며, 해당 JDR은 자사 뷰어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 녹화된 영상은 뷰어프로그램을 통하여 AVI 형식으로 변환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저장되는 방식에는 ① 영상 데이터를 블랙박스 내장 메모리에 임시저장 후 영상 데이터 통합 및

변환 후 외부 메모리로 저장하는 방식과 ②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외부 메모리로 바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타사 블랙박스 제품은 통상적으로 [① 영상녹화 → 내부 메모리 임시저장 → 데이터 변환 → 외부장치 저장]의 방식으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즉,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영상 데이터를 블랙박스 내부 메모리에 임시 저장하여 이벤트 여부를 구분하여 변환 후 SD카드에

저장한다는 의미로 사고영상을 확인 할 때 편리한 측면이 강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위와 같은 저장방식에서 차량의 충돌에 의한 충격, 갑작스런 전원차단, 과전류와 같은 돌발변수가 발생했을 경우

블랙박스 내부 메모리가 리셋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고 전, 후 모든 영상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자사 블랙박스의 경우 독자적인 JDR 영상 저장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② 영상녹화 → 외부 장치저장] 으로 실시간으로 모든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즉, 내부 메모리에서 임시저장의 단계가 없기 때문에 충격 발생시 충격 전, 후 영상을 같이 묶어 주는것이 불가능 하지만

반대로 차량의 충돌에 의한 강한 충격,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 과전류와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실시간으로 SD카드에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블랙박스가 녹화가 중단되기 직전까지의 영상이 보존됩니다.

따라서 블랙박스에서 충격 영상을 확인하실 때는, 사고 및 충격 발생 이벤트 영상 및 해당 영상 직전 영상도 같이 확인하시면 모든 사고 정황에 대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SD카드(메모리카드)는 한번 구매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저장장치가 아닙니다.

즉, 읽고/쓰기 횟수에 제한이 걸려있는 소모성 저장장치 입니다.

SD카드의 수명이 다하거나 배드 섹터가 발생하여 더이상 저장장치로서 사용 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경우,

지넷시스템 블랙박스는 "SD카드가 손상되었다"는 음성멘트를 안내하게 됩니다.

이때는 해당 SD카드의 수명이 다한 것이므로 새 것으로 교체해서 해결 가능합니다.

※ 지넷시스템 정품 SD카드의 경우 구입 후 3개월 간 품질 보증됩니다. 

SD카드 제조 업체에 따라 내부 컨트롤러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종류가 다르며, 이에 따라 자사 블랙박스와 타사 SD카드

간의 호환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SD카드의 사용용도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SD카드에 표기된 읽기/쓰기 속도가 같다 하더라도

실제 해당 속도의 유지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어 각각의 SD카드마다 실제 성능이 제각각 입니다.

보통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SD카드의 경우에는 영상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므로 데이터의 읽기/쓰기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해당 속도를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 가능한지 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가 꾸준하고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면 영상 데이터의 누락, 손실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SD카드는 블랙박스의 영상을 저장하는 핵심 저장매체이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초마다 지체없이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을 반복하는 스트레스를 견딜수 있는 내구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지넷시스템 정품 SD카드는 오랜 테스트를 통해 호환성 검증 및 내구성 검증이 완료되어 지넷 블랙박스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넷 정품 SD카드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 지넷 정품 SD카드의 경우 구입 후 3개월 품질보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