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메모리카드)는 한번 구매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저장장치가 아닙니다.

즉, 읽고/쓰기 횟수에 제한이 걸려있는 소모성 저장장치 입니다.

SD카드의 수명이 다하거나 배드 섹터가 발생하여 더이상 저장장치로서 사용 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경우,

지넷시스템 블랙박스는 "SD카드가 손상되었다"는 음성멘트를 안내하게 됩니다.

이때는 해당 SD카드의 수명이 다한 것이므로 새 것으로 교체해서 해결 가능합니다.

※ 지넷시스템 정품 SD카드의 경우 구입 후 3개월 간 품질 보증됩니다. 

SD카드 제조 업체에 따라 내부 컨트롤러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종류가 다르며, 이에 따라 자사 블랙박스와 타사 SD카드

간의 호환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SD카드의 사용용도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SD카드에 표기된 읽기/쓰기 속도가 같다 하더라도

실제 해당 속도의 유지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어 각각의 SD카드마다 실제 성능이 제각각 입니다.

보통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SD카드의 경우에는 영상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므로 데이터의 읽기/쓰기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해당 속도를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 가능한지 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가 꾸준하고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면 영상 데이터의 누락, 손실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SD카드는 블랙박스의 영상을 저장하는 핵심 저장매체이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초마다 지체없이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을 반복하는 스트레스를 견딜수 있는 내구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지넷시스템 정품 SD카드는 오랜 테스트를 통해 호환성 검증 및 내구성 검증이 완료되어 지넷 블랙박스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넷 정품 SD카드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 지넷 정품 SD카드의 경우 구입 후 3개월 품질보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외선, 자외선 차단율은 영향이 없으나, 가시광선 차단율(밖에서 보기에 짙거나 옅은 정도)은 블랙박스 영상 품질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 등의 철분이 포함된 선팅지에서는 GPS 송수신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지넷시스템 블랙박스에는 충격센서라고 하는 G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G센서가 주행중 커브, 과속방지턱, 노면의 상태에 따라 차량이 흔들릴 때 동작하면

"삐빅"하는 이벤트 알림음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알림음이 운전에 방해가 되거나 거스를 경우, 

[환경설정 -> 이벤트] 메뉴에서 알림음 ON/OFF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OFF로 설정할 경우, 이벤트 발생 시 알림음이 울리지 않습니다.

※ OFF로 설정해도 알림음만 꺼질 뿐 충격이벤트 구분은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자동차 시동을 켜도 블랙박스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면 3가지 경우를 의심 가능합나다.

① 차량 메인 베터리의 노후화로 인하여 차량 메인 베터리 전압이 상승되지 않을때(2선 상시전원 케이블만 해당)

  차량 주차중에 메인 배터리 전압이 블랙박스 LBP 설정 값보다 내려가 블랙박스가 OFF 된 경우, 시동을 켜도 차량 메인

  배터리가 노후화되어 전압이 바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블랙박스가 켜지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을 경우 차량 배터리 노후화로 인하여 블랙박스 동작이 안하는 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동을 켠 상태에서 블랙박스 제품 상단에 있는 DC 잭을 분리 후 다시 연결했을 때 블랙박스가 정상적으로 켜진다면,

  차량 메인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② 블랙박스 기기 자체에 이상이 있을 때

  블랙박스에 어떠한 이상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한다면 차량 시동을 켜도 블랙박스가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상시전원 DC 잭을 분리 후 다시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블랙박스 제품 기기를 A/S 센터(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번호: 18546)로 보내주시면 점검 및 수리진행

  가능합니다.

③ 상시전원 케이블의 단선 혹은 퓨즈가 끊킨 상황일 때

  차량에 매립&설치되어 있는 케이블선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블랙박스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번의 방법과 같이 차량 시동 후 전원케이블 DC 잭을 분리 후 다시 연결하였을때 블랙박스에서 어떠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②번과 같이 기기에 이상이 있거나 전원 공급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②번과 같이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블랙박스 제품 기기를 A/S 센터(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번호: 18546)로 보내주시고 블랙박스 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차량에 매립되어 있는 

  전원 케이블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해당 케이블을 교체 매립 진행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설치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카센터나 네비게이션샵 등에서 2개의 선으로 연결하는 상시 전원케이블과 3개의 선으로 연결하는 상시 전원케이블에 대해 재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케이블 연결을 잘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께서 스스로 장착하시는 것도 이 부분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블랙박스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며 나아가 메인 회로가 손상되어 치명적인 불량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3선 상시 케이블의 경우

ACC선(빨강색)은 반드시 시동이 켜지면 들어오는 휴즈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B+선(노랑색)은 반드시 시동이 꺼지더라도 항상 전원이 들어오는 휴즈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GND(검정색)은 차량에 접지(플라스틱 부분과 연결된 볼트 말고 반드시 차량 철재부분과 연결된 볼트 부분)에 연결하여야 합니다.

* 2선 상시 케이블의 경우

두번째는 차량 배터리 노후 상태를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차량 배터리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평균 일일 1시간 이상 출퇴근용으로 이용하시면 전원차단(Power Off) 전압을 12V로 설정하셔도 되지만, 이외의 환경에서는 12.3V 나 ACC로 전환해 주세요. 또한 홈페이지 고객센터의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관리 요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블랙박스 기기의 LBP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LBP(Low Battery Power, 저전압차단) 기능은 공장 출고 시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으나, 대리점에서 장착하면서 혹은 고객님 임의로 해당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LBP 기능이 동작하지 않아 배터리 완전 방전 직전까지는 블랙박스가 동작하면서 전원을 끌어다 쓰게 되므로 차량 배터리 방전이 발생합니다.

위 3가지 방법을 모두 점검하셨는데도 해결되지 않으신다면,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블랙박스 제품 기기를 A/S 센터(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번호: 18546)로 보내주시면 점검 및 수리진행 가능합니다.

블랙박스 카메라 영상 불량 혹은 초점이 맞지않는다고 체감 되실때는 아래 사항들을 확인해 주세요

① 블랙박스 렌즈에 렌즈보호 필름이 붙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만약 블랙박스 카메라 렌즈부분에 렌즈보호필름이 붙어 있다면 당연히 떼 주시면 됩니다.

② 블랙박스의 각도로 인해 과다한 햇빛 노출 때문에 화면이 뿌옇게 보일수 있어요

   만약 설치된 블랙박스의 찰영각도가 너무 하늘을 향하고 있다면 살짝 아래로 기울여 설치해 주세요.

   블랙박스로 들어가는 햇빛의 양이 과다할 경우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

③ 렌즈 및 차량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렌즈 및 차량 유리에 이물질 또는 지문 등에 의하여 녹화영상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선팅이 과다할 경우에도 그만큼 어둡거나 흐리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 좌·우측 초점의 경우 렌즈의 제조단계에서 중심 포커스를 기준으로 렌즈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광각렌즈에서 약간의 좌우편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고 확실한 검토를 위해서는 고객님의 영상을 저희가 확인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상여부 검사를 원하시면 '1:1 문의하기' 메뉴에 영상을 올려주세요.

위에 설명된 방법으로도 블랙박스 영상에 의문이 가신다면,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블랙박스 제품 기기를 A/S 센터(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번호: 18546)로 보내주시면 점검 및 수리진행 가능합니다.

만약 차량 주행 중 블랙박스가 꺼진다면 두가지 경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① 전원 케이블에 물리적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전원케이블의 부분적인 단선 혹은 전원 케이블 퓨즈의 파손이 있을 경우, 블랙박스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고객센터(전화: 1899-3287)로 접수 후 블랙박스 제품 기기를 A/S 센터(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로 514-5, 우편

   번호: 18546)로 보내주셔서 담당 엔지니어가 확인해봤는데 기기에 이상이 없다면 케이블에 이상이 있다고 추측 가능합니다.

② 메인배터리가 노후화되어 과다하게 전류를 소모할 때

   겨울철 또는 여름철 야간에 차량의 히터 또는 에어컨과 헤드램프, 안개등, 내비게이션 등을 켜놓고 주행 시, 차량의 배터리

   소모 증가로 인해 블랙박스에서 감지하는 메인배터리 전압이 낮아 블랙박스를 강제로 정지시킨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 [설정 -> 시스템 -> LBP] 로 들어가서 블랙박스 OFF 설정값을 최대로 내리신 후 사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블랙박스를 차량에 연결하는 방식으로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① 상시전원 연결 방식

   지넷 블랙박스 제품을 상시전원 연결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경우 즉, 차량 운행중일 때와 주차중 모두 블랙박스에 전원이

   공급되어 계속 촬영이 됩니다. 이 경우 차량이 운행중이지 않을때 차량의 메인 배터리에서 블랙박스가 전력을 계속 공급

   받음으로써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지넷 블랙박스는 LBP(Low Battery Power)라는 자동 전원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LBP 기능은 연결된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여 배터리 전압이 방전 위험수준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블랙박스 기기

   전원을 차단하여 자동차 시동을 켜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전력을 보존해주는 기능을 뜻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LBP 기능은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전원을 차단하여, 그 전력 사용률을 줄여 차량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블랙박스'에 한정된 기능이므로 차량에서 전력을 사용하는 다른 장비들에 따라 차량 배터리에는 방전의 위험성이 있으며,

   만약 2~3년이 지난 차량 배터리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이라면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동차는 시동을 걸고 운행할 때 제네레이터의 동작에 의해 발전 및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단기간 운행 후 장기간

   자동차를 운행하시지 않는 분들께서는 배터리 충전률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LBP에 의한 블랙박스 전원 차단 상태가

   수시로 발생하며, 더 나아가 배터리 자연방전에 의해 LBP가 동작하더라도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② ACC 연결 방식 

   흔히 말하는 차량용 시거잭을 사용하는 분들이 대표적인 ACC 연결방식을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ACC는 차량에 시동이 걸렸을 때에만 블랙박스에 전원이 공급되어 영상이 녹화되며, 주차 중에는 블랙박스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주차녹화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차량 방전의 위험도 극히 낮습니다

블랙박스의 현재 펌웨어와 지넷 어플에서 확인된 최신 펌웨어 간의 버전 차이가 심할 경우,

또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송신 과정에서 파일이 깨진 경우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SD 카드를 이용한 수동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해당 증상이 해결됩니다.

SD 카드를 이용한 수동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은

'자주묻는질문' 메뉴의 [블랙박스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고 싶어요] 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